위클리 페이퍼 #5 - 절대 경로와 상대 경로, Git 그리고 branch

절대 경로와 상대 경로

• 절대경로(Absolute Path) - 절대 경로는 파일 시스템에서 파일이나 디렉터리의 위치를 지정할 때, 루트 디렉터리부터 시작하여 파일이나 디렉터리까지의 전체 경로를 나타낸다. 절대 경로는 시스템 최상위 디렉터리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항상 동일한 파일이나 디렉터리를 가리키며, 경로를 찾을 때 다른 경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. 절대 경로는 어느 곳에서도 경로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. 그러나, 경로가 변경되면 경로를 일일히 수정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.

 ex) Windows: C:\Users\Username\Documents\file.txt

       Unix / Linux: /home/username/documents/file.txt

• 상대경로(Relative Path) - 상대 경로는 현재 작업 중인 디렉터리를 기준으로 파일이나 디렉터리의 위치를 지정하는 경로이다. 현재 디렉터리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며, 경로를 찾을 때 현재 디렉터리를 기준으로 해석된다. 상대 경로는 현재 디렉터리를 .으로 표시, 상위 디렉터리를 ..으로 사용한다.

ex) Documents/file.txt(현재 디렉터리에서 Documents 디렉터리 내의 file.txt 파일)

      ../file.txt(현재 디렉터리의 상위 디렉터리에 있는 file.txt 파일)

 

Git에서 branch는 무엇이고, 왜 사용하는가?

• 브랜치는 Git에서 독립적으로 어떤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분기점을 의미한다. 코드를 여러 개로 복사하고 원래 코드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데, 이렇게 독립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브랜치다.
• Git의 브랜치는 커밋 사이를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어떤 포인터 같은 것이다. 기본적으로 Git은 master 브랜치를 만든다. 처음 커밋하면 이 master 브랜치가 생성된 커밋을 가리킨다. 이후 커밋을 만들면 master 브랜치는 자동으로 가장 마지막 커밋을 가리킨다.

< 브랜치와 커밋 히스토리 >

• 독립적인 작업 환경 제공 - 브랜치를 사용하면 메인 코드베이스에 영향을 주지 않고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거나 버그를 수정할 수 있다. 이는 각각의 작업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고 테스트 할 수 있게 해준다.
• 협업 효율성 향상 - 여러 개발자가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. 각 개발자는 자신의 브랜치를 만들어 작업을 진행한 후, 작업이 완료되면 메인 브랜치에 병합(Merge)할 수 있다.
• 안전한 배포 및 롤백 -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중요한 변경을 하기 전에 별도의 브랜치에서 충분히 테스트할 수 있다. 문제가 발생할 경우 쉽게 롤백할 수 있다. 

출처 : https://git-scm.com/book/ko/v2/Git-%EB%B8%8C%EB%9E%9C%EC%B9%98-%EB%B8%8C%EB%9E%9C%EC%B9%98%EB%9E%80-%EB%AC%B4%EC%97%87%EC%9D%B8%EA%B0%80

Git - 브랜치란 무엇인가